September 29, 2021
전자담배로 전환한 장기 흡연자들은 한 달 안에 비흡연자의 혈관 건강을 달성하는 데 절반 수준에 이르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영국 던디 대학교(University of Dundee)의 연구원들은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임상 시험에서 흡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할 때 "명확한 초기 이점"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자들은 혈관이 얼마나 멀리 열리는지를 평가하는 FMD(흐름 매개 확장)로 알려진 테스트를 통해 혈관 기능의 변화를 측정했습니다.그들은 혈관의 강성을 측정하기 위해 다른 테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자 담배로 전환한 그룹은 계속 흡연한 그룹에 비해 혈관 기능이 1.49% 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별도의 연구에 따르면 혈관 건강이 1% 포인트 개선될 때마다 장기적으로 심혈관 사건이 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비흡연자는 평균 7.7%의 FMD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했습니다.니코틴으로 전자담배로 전환한 만성 흡연자의 FMD는 월말에 5.5%에서 6.7%로 약 5분의 1 증가했습니다.이것은 한 달 안에 새로운 전자담배가 건강한 비흡연자의 FMD를 달성하는 데 절반 정도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담배를 끊고 대신 전자담배를 사용한 사람들은 계속 흡연한 사람들에 비해 4주 이내에 혈관 기능이 약 1.5% 포인트 증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구원들은 전자담배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점이 지속되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그들은 또한 전자담배는 안전하지 않으며 흡연보다 "덜 해롭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개선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전환한 사람들은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사건의 위험이 최소 13%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최소 2년 동안 하루에 최소 15개비의 담배를 피우고 심혈관 질환이 없는 성인 114명을 모집했습니다.
40개비의 담배를 계속 피웠고, 37명은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 담배로, 37명은 니코틴이 없는 전자 담배로 바꿨습니다.
뉴 사이언티스트 및 언론 협회
